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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여행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다녀온 경주 첨성대
그곳에는 지금 예쁜꽃들이 지천으로 알록달록하겟죠~
힐링하기 딱 좋은 지난6월의 경주여행이었는데요 바빠서 뒤늦게 올린;;
첨성대의 예쁜꽃들 구경해보아요 :)
꽃 양귀비 Papaver somniferum
쌍떡잎식물
원산지 : 지중해 연안 또는 소아시아
높이 : 30~80cm
개화기 : 5월 ~ 6월
5~6월에 피는 양귀비는 동유럽 지중해연안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양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답니다
색깔은 주로 빨간색을 기억하지만 흰색 분홍색 자주색의 등의 여러빛깔로 핀답니다
양귀비의 효능으로는 이질 ,설사, 복통 ,기관지염,불면증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꽃말 : 망각 .환상 .몽상
양귀비는 마약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재배가 금지되어 있는식물인데요
두메양귀비, 개양귀비.털양귀비는 합법적으로
재배가 가능한식물이라고 합니다
경주첨성대의 꽃들은 제가 방문했을때는 꽃이 만개하지못한 모습이었는데요
조금 서늘한 6월경에 방문을 했었던게 이유였을까요
지금은 활짝핀 양귀비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양귀비는 컬러별 비슷한 의미이기는 하지만 꽃말도 지니고 있답니다
컬러별로 보는 양귀비꽃말
붉은색 : 위로 ,몽상
흰색 : 잠 , 망각
자주색 : 허영, 사치 ,환상
주홍색 : 약한 사랑 , 덧없는 사랑
컬러별 양귀비/출처:핀터레스트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쌍떡잎식물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원산지 :남아메리카 칠레
높이 50∼90cm
개화기 : 5월-8월
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북아메리카·한국·일본·중국에 귀화하고 있는 귀화식물로
관리하기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합니다
향기가 나고 야생 동물들이 좋아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이 밤에 달을 맞이하며 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분홍 달맞이꽃 꽃말 : 무언의 사랑.기다림
바늘꽃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로 향달맞이꽃, 낮달맞이꽃 . 분홍달맞이꽃이라 불리우며
약 높이 50∼90㎝로 자라며 양지바른곳에 심어놓으면
번식력이 좋아 예쁜 달맞이꽃정원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금영화 Eschscholtzia californica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한해살이풀.
원산지 : 북아메리카
개화기 : 8월
높이 30∼50cm,
금영화 꽃말 : 희망
캘리포니아양귀비라고도 불리우는 금영화는 북아메리카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높이 30∼50cm이며 꽃은 8월경에 황색으로 피고,
해가 지거나 흐린날씨에는
꽃이 오므라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늦은 오후에 방문을 해서인지..... 온통 ;;; 오므라든 형태의 금영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양지 바르고 물빠짐이 좋은 곳이라면 어떤 곳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유채꽃 Rape Flower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
원산지 : 북유럽 . 중앙아시아
개화기 : 5월
유채꽃 꽃말 : 쾌활 ,명랑
유채꽃은 노란색 꽃으로, 우리나라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제주도 유채꽃은 제주도에서
빠질수 없는 관광지역의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종자는 기름으로 많이 쓰이며 잎은 쌈채소 유채 나물, 가랏 나물로 쓰인다.
유채꽃 씨앗에서 재배되는 카놀라유는 기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채꽃의 효능으로는 피로해복..피부미용..면역력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 경주 첨성대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데요 작약과 장미. 예쁜 핑크뮬리밭도 첨성대앞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저는 6월초에 다녀와서인지 핑크뮬리는 보지못해 아쉬웠지만 만개한 꽃들을 보시려면
사전정보를 담아서 해당월에 방문해보세요 ^^
저는 즉흥적인 당일치기 스피드여행으로 정보없이 다녀왔던거라
살짝 아쉬운 맘 보태 다음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ㅋ
경주 첨성대 여행
당일 코스
경주 첨성대
국보 31호로 경주시 인왕동 소재 .입장료 :무료
당일코스로 경주여행은 조금은 서둘러서
다녀오시길 추천할께요!! 볼거리가 아주 다향합니다
경주 첨성대를 비롯해 대릉원 . 동궁과 월지
보문관광단지 . 석굴암 . 경주 문무대왕릉 . 월정교 . 교촌마을 . 천마총 . 불국사. 황리단길등등
다양한 볼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관광지이니 만큼
여유시간을 가지고 추억여행 담아가셔요^^
해가 저문 시간이 되면 첨성대의 야간풍경은 더욱 더 멋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돌아왔네요^^
황리단길의 구석구석도 돌아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합니다ㅠ
꽃과 문화재외 먹거리. 볼거리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온 경주여행은
옛 문화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값진 추억 여행지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추천해주고픈 경주여행이었습니다 7월도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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